“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채권 2000억 넘었다”…개인·일반법인 피해 ‘눈덩이’ - 매일경제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규모가 2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홈플러스 소매판매 규모가 구체적으로 파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일반법인 판매분까지 합친 리테일(www.mk.co.kr홈플러스 채권 사태: 개인 투자자 피해 확산 1. 홈플러스 채권 사태란?최근 홈플러스가 발행한 단기채권(기업어음,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등) 이 개인 및 중소기업 투자자들에게 대량으로 판매되었습니다. 하지만 이 채권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면서 투자자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.2. 피해 규모는 얼마나 될까?🔹 개인 투자자: 약 2075억 원(676건) 규모🔹 일반법인(중소기업 포함): 약 3327억 원(192..